IntelliJ IDEA Preview 한글 깨짐

IntelliJ IDEA를 설치하면, 안드로이드 개발시 Layout xml의 Preview 창에 한글이 깨진다. 해결하기 위해서는 폰트를 재설정 해 주어야 한다.

필자는 금번에 Jetbrains의 Toolbox를 사용하여 IntelliJ IDEA를 설치하였다. 그래서 설치 경로는 다음과 같았다.

$HOME/.local/share/JetBrains/Toolbox/apps/IDEA-U/ch-0/172.4574.11/

폰트 설정 파일은 위의 경로 하위로 다음 경로에 있다.

plugins/android/lib/layoutlib/data/fonts/fonts.xml

노토 산스 CJK면 한글이 깨지지 않아야 할 것 같은데 깨지는 문제가 있다. 아래의 내용 중 NotoSansCJK-Regular.ttc를 나눔고딕으로 변경해 주면 된다.

<family lang="ko">
<font weight="400" style="normal" index="1">NotoSansCJK-Regular.ttc</font>
</family>

다음과 같이 변경하면 된다.

<family lang="ko">
<font weight="400" style="normal" index="1">NanumGothic.ttf</font>
</family>

IntelliJ IDEA 단축키 사용기

Jetbrains Night 서울에 참석한지 아직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지만, 지난 한 주간 단축키 몇 개 더 쓰면서 들었던 생각과 금주에 학습하고 활용한 단축키를 몇 가지 소개하려 한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 한글97의 단축키는 대략 80% 이상을 외워서 사용했다. 물론 마우스 사용은 극도로 꺼렸는데, 그 이유는 문서 작업의 흐름이 끊기기 때문이었다. 단축키 5-6개로 작업 할 동안 마우스로는 한 두 가지 작업 밖에 못한다는 게 너무 답답해서, 늘 단축키를 습관처럼 사용했었다.

그러던 내가 IntelliJ IDEA를 사용하면서 활용하는 단축키가 30개도 안된다는 게 사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느낀 불편함이었다. 그래서 이번 행사에 참석한 후 intelliJ IDEA에서 최소한 일 평균 5번 이상 클릭이 반복된다 싶으면 단축키를 외워버리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번 주에 사용하기 시작한 단축키가 몇 가지 있어서 소개하려 한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필자와 같이 그동안 단축키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으니 소개한다.

자주 사용하는 툴박스들의 단축키는 Linux에서는 Alt + 숫자키 그리고 맥에서는 Cmd + 숫자키이다. 특히 노트북을 사용할 때에는 화면이 비좁다. 때때로 툴박스를 접고 펴기 위해서 그동안은 마우스 클릭으로 토글해서 사용했는데, 단축키 한 번이면 마우스 움직이는 몇 초를 아낄 수 있다. ‘뭐 그깟 몇 초를 아낄려고 그렇게까지 하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건 하루 이틀만 코딩하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뭐 똑똑하신 분들이야 시간이 좀 흘러도 작업하던 맥락을 잘 챙기시겠지만, 필자는 그리 똑똑한 편은 아니라 흐름이 끊기면 맥락을 다시 떠올리느라 고생한다. 뭐 그런 면에서 단축키는 분명 작업 중에 맥이 끊기지 않게 해 준다는 면에서 유용하다.

그리고 IDE 내의 터미널은 Alt + F12이다. 바로 해당 창을 열거나 닫을 때 해당 단축키들을 사용하니, 정말 편리하다.

기본으로 제공하지 않는 단축키들은 Settings(or Preferences)에서 직접 Keymap을 지정해 주면 된다. 안드로이드 개발 시에는 Android Monitor의 logcat을 활용할 때가 많은데, 기본으로는 단축키가 설정돼 있지 않아서 수동으로 설정해 주었다.

문자열 선택을 손쉽게 할 수 있는 단축키가 Mac에서는 Alt + up 또는 down 키를 사용해서 문자열 선택 범위를 넓히고 좁힐 수 있다. Ubuntu를 사용하면서 이 단축키를 찾았다. Ctrl + w 와 Ctrl + Shift + w로 각각 선택영역을 넓히고 줄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단축키는 아니지만 가끔 문자열을 선택하고 따옴표나 쌍따옴표나 괄호로 묶어야 할 때가 있다. 문자열 시작점에 따옴표 하나 찍고 끝에 가서 따옴표 하나 더 찍기도 귀찮고 따옴표도 찍고 괄호도 쳐야하면 정말 귀찮기 짝이 없다. 그럴 땐 Settings(또는 Preferences)에서 Editor > General > Smart keys에서 Surround selection on typing quote or brace를 체크하고 적용한다. 그런 다음, 문자열 선택 후 따옴표나 괄호를 쳐보면 해당 문자열에 손쉽게 따옴표나 괄호 처리를 할 수 있다.

그동안 마우스로 클릭하면서 이걸 단축키로 할 수 없을까 싶었던 것들은 대체로 단축키가 있었다. 빠르게 단축키를 외우는 방법은 많이 사용해서 손에 익숙하게 하는 것보다 더 빠른 길은 딱히 없는 것 같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단축키 사용에 대해 정리를 한 번 해보고 싶다. 일단은 Jetbrains에서 제공하는 keymap 링크를 여기에 공유하며 글을 맺는다.

https://resources.jetbrains.com/storage/products/intellij-idea/docs/IntelliJIDEA_ReferenceCard.pdf

JetBrains Night 서울에 다녀오고서..

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JetBrains의 행사에 다녀왔다. 행사의 주제는 IDE 팁,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협업 툴 소개, 코틀린 소개, 레진코믹스에서 활용하고 있는 코틀린 현업 적용기, 그리고 질의응답 시간이었다.

일단 동시통역 덕분에 도움이 되기도 했지만, 개발 분야에서 사용되는 표현들을 해석하기보다는 그대로 말해주었다면 좀 더 매끄러웠을텐데 싶었던 부분도 일부 있었다. 하지만 나의 부족한 영어 실력은 통역의 도움을 안 받을 수 없었다. 어찌됐든 통역해 주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한 일인데, 그걸 해 내시다니 대단한 분들이라는 생각이다.

그 와중에 그냥 통역기 안 쓰고 행사에 참여하는 분들을 보며, 역시 가장 원활히 의사소통을 하려면 영어를 잘 하는 게 제일 좋겠구나 싶었다.

사설은 각설하고, 첫 세션은 IDE에 대한 팁을 알려주는 시간이었다. 추후 질의응답에서도 더 빨리 팁을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이 없냐고 청중 속에서 질문이 있었는데, 역시 빠른 길은 없다. 그저 자주 사용해서 손에 익숙하게 만드는 방법 뿐인 거다. Hadi는 그냥 마우스 뽑고 키보드로만 IDE를 쓰라고 답해주어 청중에게 웃음을 주었다. 필자는 실제로 한글97을 사용할 때 마우스 사용 비율이 10%도 채 안 되었다. IDE도 그 정도로 꼭 쓰겠노라고 다짐했다.

별도의 유인물이 없어서, 일부 메모하기는 했지만, 너무 빠르게 진행이 되어서 도무지 뭘 봤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역시 단축키는 그냥 외우고 직접 써보고 몸으로 편하구나를 느껴야 단축키를 쓴다. 예전에 생각했던 1일 1단축키 학습이라도 해야겠다.

생산성을 위한 협업 툴을 소개하는 시간에는 이슈 트래킹, 지속적 통합 등을 IDE와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대단하다 싶기는 한데, 사실 이미 다른 협업 툴을 쓰고 있다면 크게 필요가 있을까 싶었다. 필자는 회사에서 이슈 트래킹에는 gitlab을 CI에는 jenkins를 사용하고, 코드 리뷰에는 bitbucket을 활용하고 있다. 아직 협업 툴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코드 리뷰 등에서 IDE의 코드 내용과 연동이 되면 좀 매력적일 것 같기는 하다.

그리고 가장 궁금했던 건 Kotlin 세션이었다. 재미있었던 것은 참가자들 중에 코틀린을 현업에 적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는데, 적용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많았다는 것이다. 분명 Kotlin이 시장의 관심을 끄는 데에는 성공한 것이다. 물론 관심을 그렇게 끌기에 충분히 매력적이기 때문이리라 생각한다. 1.1 버전에 corputine과 typealias 등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자세한 건 역시 학습해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시간에 알게된 사실은 Jetbrains의 IDE도 코틀린으로 개발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자신들이 개발한 언어로 그들의 제품을 생산해 낸다는 것은 매력적이었다.

마지막으로 레진코믹스에서 Kotlin을 적용하고 있는 현업에서의 스토리를 만나보았다. 아무래도 우리말 세션이라 그런지 가장 이해하기 편했다. 가독성과 생산성이 가장 매력적인 지점으로 느껴졌다.

모든 시간을 통해서 공통적으로 느낀 건 기본기에 충실해야 한다는 거다. 겉멋만 들어가지고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고 돌아왔다. 함수형 프로그래밍의 방법론들과 철학에 대해서도 다시금 고찰해 보기에 유익한 시간이었다.

docker-compose 사용하기 – 2부. mariadb 추가설정 및 wordpress, nginx 설정

지난 번에 작성하던 docker-compose.yml 파일을 가져왔다.

version: '2.1'
services:
  mariadb:
    container_name: mydb
    image: mariadb:10.2.10
    restart: always
    environment:
      - MYSQL_ROOT_PASSWORD=${MYSQL_PW}
    volumes:
      - /Users/aaaa/con_volumes/mariadb/data:/var/lib/mysql
      - /Users/aaaa/con_volumes/mariadb/conf.d:/etc/mysql/conf.d

1부를 보셨던 분이라면 중요한 정보인 DB의 root 비밀번호를 MYSQL_PW라는 환경변수로 추출했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환경변수로 추출할 부분이 더 있다. 바로 volumes에서 호스트의 경로 설정 부분이다. 컨테이너는 동일한 환경으로 구축해야 하지만, 로컬의 호스트는 사용자마다 다를 수 있다. 각자가 원하는 환경에서 도커를 구동하기 원할 것이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환경 변수들을 추출하고, 설정파일 .env와 docker-compose.yml을 각각 다음과 같이 변경하였다.

MYSQL_PW=mypassword
MYSQL_DATA_PATH=/Users/aaaa/con_volumes/mariadb/data
MYSQL_CONFIG_PATH=/Users/aaaa/con_volumes/mariadb/conf.d
version: '2.1'
services:
  mariadb:
    container_name: mydb
    image: mariadb:10.2.10
    restart: always
    environment:
      - MYSQL_ROOT_PASSWORD=${MYSQL_PW}
    volumes:
      - ${MYSQL_DATA_PATH}:/var/lib/mysql
      - ${MYSQL_CONFIG_PATH}:/etc/mysql/conf.d

이제 어느 개발자의 머신에서든 서버에서든 각자의 입맛에 맞는 설정이 가능하다.

WordPress를 컨테이너로 띄울 것이다. 필자는 wordpress를 php 7.1으로 구동하는 fpm으로 띄울 것이며 도커 이미지 경량화를 위해 alpine 리눅스 이미지를 사용할 것이다. 관련 사항을 docker-compose.yml에 추가하려 한다. mariadb의 환경변수를 추출했던 것처럼 .env에 환경 변수는 별도로 설정한다.

# MYSQL
MYSQL_PW=mypassword
MYSQL_DATA_PATH=/Users/aaaa/con_volumes/mariadb/data
MYSQL_CONFIG_PATH=/Users/aaaa/con_volumes/mariadb/conf.d

# WORDPRESS
WP_DB_USER=root
WP_DB_PASSWORD=mypassword
WP_DB_NAME=my_wp_db
WP_DATA_PATH=/Users/aaaa/con_volumes/wordpress
version: '2.1'
services:
  mariadb:
    container_name: mydb
    image: mariadb:10.2.10
    restart: always
    environment:
      - MYSQL_ROOT_PASSWORD=${MYSQL_PW}
    volumes:
      - ${MYSQL_DATA_PATH}:/var/lib/mysql
      - ${MYSQL_CONFIG_PATH}:/etc/mysql/conf.d
  wordpress:
    container_name: wordpress
    image: wordpress:4.8.3-php7.1-fpm-alpine
    restart: always
    environment:
      - WORDPRESS_DB_HOST=mydb
      - WORDPRESS_DB_USER=${WP_DB_USER}
      - WORDPRESS_DB_PASSWORD=${WP_DB_PASSWORD}
      - WORDPRESS_DB_NAME=${WP_DB_NAME}
      - WORDPRESS_TABLE_PREFIX=wp_
    volumes:
      - ${WP_DATA_PATH}:/var/www/html

본 포스팅에서는 편의상 WP_DB_USER를 root로 설정해 주었다. 실제 상황에서는 maria db에 적절한 권한을 가진 사용자를 만들고 적어주면 되겠다.

이제 워드프레스 설정은 끝났다. 워드프레스 설정에 사용한 도커 이미지는 php-fpm으로 돌아가므로 nginx에서 proxy pass로 접근하게 할 것이다. nginx 컨테이너 설정도 추가로 해 준다.

# MYSQL
MYSQL_PW=mypassword
MYSQL_DATA_PATH=/Users/aaaa/con_volumes/mariadb/data
MYSQL_CONFIG_PATH=/Users/aaaa/con_volumes/mariadb/conf.d

# WORDPRESS
WP_DB_USER=root
WP_DB_PASSWORD=mypassword
WP_DB_NAME=my_wp_db
WP_WWW_PATH=/Users/aaaa/con_volumes/wordpress
version: '2.1'
services:
  mariadb:
    container_name: mydb
    image: mariadb:10.2.10
    restart: always
    environment:
      - MYSQL_ROOT_PASSWORD=${MYSQL_PW}
    volumes:
      - ${MYSQL_DATA_PATH}:/var/lib/mysql
      - ${MYSQL_CONFIG_PATH}:/etc/mysql/conf.d
  wordpress:
    container_name: mywp
    image: wordpress:4.8.3-php7.1-fpm-alpine
    restart: always
    environment:
      - WORDPRESS_DB_HOST=mydb
      - WORDPRESS_DB_USER=${WP_DB_USER}
      - WORDPRESS_DB_PASSWORD=${WP_DB_PASSWORD}
      - WORDPRESS_DB_NAME=${WP_DB_NAME}
      - WORDPRESS_TABLE_PREFIX=wp_
    volumes:
      - ${WP_WWW_PATH}:/var/www/html
  nginx:
    container_name: mynginx
    image: nginx:1.12.2-alpine
    restart: always
    ports:
      - 80:80
    volumes:
      - ${WP_WWW_PATH}:/var/www/html

일단 위와 같은 설정이면 컨테이너 3개가 모두 정상적으로 뜬다. http://localhost에 접속하면 welcome to nginx! 화면을 볼 수 있다.

이제 nginx에 워드프레스 php-fpm에 대한 proxy_pass를 설정해주면 된다.

그리고 컨테이너 간의 통신을 위해서는 networks 옵션을 사용하면 된다. 사실 지금까지 네트워크 옵션을 주지 않았지만, 자동으로 aaaa_default 라는 네트워크가 생성되어 해당 네트워크를 통해 통신하고 있었던 것이다. 필자는 my-net이라는 네트워크 이름을 지정해서 사용해 보도록 하겠다. 먼저 docker network create my-net 명령으로 네트워크를 생성한 후, 아래와 같이 .env와 compose 파일을 각각 설정한다.

# MYSQL
MYSQL_PW=mypassword
MYSQL_DATA_PATH=/Users/aaaa/con_volumes/mariadb/data
MYSQL_CONFIG_PATH=/Users/aaaa/con_volumes/mariadb/conf.d

# WORDPRESS
WP_DB_USER=root
WP_DB_PASSWORD=mypassword
WP_DB_NAME=my_wp_db
WP_WWW_PATH=/Users/aaaa/con_volumes/wordpress

# NGINX
NGINX_VHOSTS=/Users/aaaa/con_volumes/nginx/vhosts.conf

# NETWORK
MY_NETWORK=my-net
version: '2.1'

services:
  mariadb:
    container_name: mydb
    image: mariadb:10.2.10
    restart: always
    environment:
      - MYSQL_ROOT_PASSWORD=${MYSQL_PW}
    volumes:
      - ${MYSQL_DATA_PATH}:/var/lib/mysql
      - ${MYSQL_CONFIG_PATH}:/etc/mysql/conf.d
    networks:
      - mynet

  wordpress:
    container_name: mywp
    image: wordpress:4.8.3-php7.1-fpm-alpine
    restart: always
    environment:
      - WORDPRESS_DB_HOST=mydb
      - WORDPRESS_DB_USER=${WP_DB_USER}
      - WORDPRESS_DB_PASSWORD=${WP_DB_PASSWORD}
      - WORDPRESS_DB_NAME=${WP_DB_NAME}
      - WORDPRESS_TABLE_PREFIX=wp_
    volumes:
      - ${WP_WWW_PATH}:/var/www/html
    networks:
      - mynet

  nginx:
    container_name: mynginx
    image: nginx:1.12.2-alpine
    restart: always
    ports:
      - 80:8080
    volumes:
      - ${NGINX_VHOSTS}:/etc/nginx/conf.d/vhosts.conf
      - ${WP_WWW_PATH}:/var/www/html
    networks:
      - mynet

networks:
  mynet:
    external:
      name: ${MY_NETWORK}

이제 해당 컨테이너들은 my-net이라는 docker network를 공동으로 사용하게 된다. 같은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컨테이너끼리는 대상 호스트명을 컨테이너 이름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기본 엔직엑스 경로가 아닌 워드프레스를 내보낼 것이므로 내부 컨테이너 포트를 8080으로 변경해 주었다. 이제 엔직엑스 설정 파일 vhosts.conf를 살펴보겠다.

server {
    listen 8080;
    server_name localhost;

    root /var/www/html;
    index index.php;

    location / {
        try_files $uri $uri/ /index.php?q=$uri&$args;
    }

    location ~ \.php$ {
        include fastcgi_params;
        fastcgi_pass mywp:9000;
        fastcgi_index index.php;
        fastcgi_param SCRIPT_FILENAME $document_root/$fastcgi_script_name;
    }
}

컨테이너 내부의 서버 포트는 8080으로 설정해 주었다. 그리고 fastcgi_pass는 docker-compose에서 컨테이너 이름으로 설정해 주었던 mywp를 호스트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모든 설정이 다 되었다면, docker-compose로 컨테이너를 띄운다. 이제 웹 브라우저를 실행하고 localhost에 접속해 보면, 워드프레스 설정 화면을 만나볼 수 있다.

간단히 도커 이미지를 사용해서 워드프레스를 띄우는 작업을 함께 해 보았다. 참, 도커 이미지의 버전을 지정하지 않으면 최신 버전이 설치될 수 있으므로 동일한 환경 설정을 위해서 필자는 도커 이미지의 버전을 모두 지정해 보았다. 그리고 docker-compose에는 build 옵션을 사용하여 Dockerfile을 빌드할 수도 있다. 필자는 docker-compose를 적용한 후 자질구레한 중복 쉘 스크립트들을 제거할 수 있었고, 서버 재시작 시에도 안심하고 서버를 띄울 수 있게 되었다. 컨테이너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도구들이 또 있다고 한다. 좀 더 학습해 보아야겠다.

혹시 아직도 docker run으로 컨테이너를 띄우고 계신 분이 있다면, docker-compose 적용을 시도해 볼 것을 권한다. 이것으로 2부로 docker-compose 활용에 대한 포스팅을 마친다.

JetBrains Night 서울

JetBrains에서 필자가 관심갖고 있는 영역을 모두 행사에서 다룬다고 한다.

첫째는 IDE Tips & Tricks 파트다. Webstorm에 이어 PhpStorm과 PyCharm까지 사용하다가 Android Studio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까지 되어서, IDE를 여러개 쓸 수 없다는 생각에 IntelliJ IDEA까지 구매를 했음에도, 사실 아직도 많은 단축키를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못한 점이 영 마음에 걸린다. 과거에 한글97 워드프로세서의 단축키 80-90%를 암기해서 쓸 때만도 못한 수준이다. 뭐 개인적으로 단축키는 조금씩 암기하고 사용해 가고 있지만, 좀 더 능숙하게 연장을 다루고 싶은 마음은 늘 마음 한 구석에 있었다. 어떤 팁과 트릭이 공개될 지 궁금하다. 이참에 눈감고도 한글97을 썼던 느낌으로 IDE를 써야겠다는 강렬한 열망 같은 게 마음 속에서 꿈틀댄다.

둘째는 작업흐름이다. Trello, Gitlab, Jira, Slack 등을 사용했을 때의 잇점은 기록을 통해서 소통을 개선한다는 점이다. 문제를 빨리 발견할 수 있다는 점, 지식 전파가 빨리 이뤄진다는 점이 협업 도구 사용의 강점이라 할 수 있는데, JetBrains에서 제시하는 팀웨어 도구들이 어떤 지점에서 작업 흐름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도록 고안됐을지 궁금하다.

셋째와 넷째는 최근 인기 상승 중인 Kotlin에 대한 내용이다. 안그래도 안드로이드 개발 및 iOS 개발을 모두 해야 할 때 리액트 네이티브나 자마린 같은 하이브리드 플랫폼을 선택해야 할 지, 안드로이드 앱은 Kotlin으로 iOS 앱은 Swift로 개발하는 게 좋을지 고민하는 중이었다. 이전에 Ionic과 React Native로 하이브리드 앱을 개발해 보았지만, 결국 네이티브 단에서 발생하는 이슈를 해결하려면 네티이브를 잘 알아야만 했다. 그렇지 않다보니 여차하면 삽질하기 일쑤였다. 그러던 와중에 현재는 java로 개발한 안드로이드 앱을 유지보수하고 있는데, 과연 코틀린이 가져올 생산성의 향상은 어느 정도일지, 그리고 코틀린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 같은데, 궁금하다.

행사 링크는 여기를 클릭!

phinx 실행시 timezone 문제 발생하는 경우

사실 phinx의 문제라기보다는 php 환경변수로 timezone이 설정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경고 메시지이다.

필자는 phinx를 사용하여 마이그레이션하려할 때 아래와 같은 경고 메시지를 받았다.

Warning: date(): It is not safe to rely on the system's timezone settings. You are *required* to use the date.timezone setting or the date_default_timezone_set() function. In case you used any of those methods and you are still getting this warning, you most likely misspelled the timezone identifier. We selected the timezone 'UTC' for now, but please set date.timezone to select your timezone.

설명에도 나와있듯 php.ini에 date.timezone 값을 설정해 주거나, 관련 코드 실행시에 date_default_timezone_set()을 사용하면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Asia/Seoul’을 다음과 같이 적어주면 된다.

date.timezone = Asia/Seoul

date_default_timezone_set(‘Asia/Seoul’);

필자는 서버 환경 설정과 관계 없이 코드를 통해 동일한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phinx.php에 코드로 작성하여 문제를 해결하였다.

phinx db migration tool setting

phinx.yml 에서

host를 localhost로 할 때엔 unix_socket을 정해줘야 한다.

host가 localhost인데 unix_socket이 설정되어 있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에러를 보게 된다.

[InvalidArgumentException]
There was a problem connecting to the database: SQLSTATE[HY000] [2002] No such file or directory

unix_socket을 사용하지 않으려면 host를 127.0.0.1로 하면 된다.

참고자료: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22188026/sqlstatehy000-2002-no-such-file-or-directory/25782795#25782795

Database migration with alembic or phinx

어떤 언어로 개발하든 데이터베이스를 수정할 일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한다. 개발자의 개발 머신과 테스트 서버 그리고 상용 서버에 이르기까지 모두 적용해 주어야 한다. 때로는 어떤 상황으로 되돌아가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이와 같은 DB 변경 사항 적용을 마이그레이션이라 부르며, CodeIgniter나 Laravel 그리고 Django에서는 마이그레이션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프레임워크와 별도로 작동하는 패키지가 있는지 찾아보다가 두 가지를 발견하였다.

alembic은 python용 DB 마이그레이션 패키지이고, phinx는 php용 도구이다.

사용법은 프레임워크에서 제공하는 기능과 별 차이가 없다.

한 가지 눈에 띄는 게 있다면 phinx는 change() 메서드에 특정 메서드를 사용하여 마이그레이션 코드를 작성하면, 리버스 코드를 작성하지 않아도 rollback이 자동으로 된다고 하는 점이 특징으로 보인다.

아직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자동으로 create & drop이 된다면 편리할 것 같다. 사용해보고 후기를 이어서 작성해 볼까 한다.

Android build setting

Andriod 앱을 빌드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android sdk가 있어야 한다.

예전엔 android sdk를 다운받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sdk tools를 별도로 제공하고 있다. 사용하려면 명령줄에서 실행해야 한다.

필자는 jenkins를 docker로 띄워 놓은 상태였고 git repository로부터 webhook이 걸리면 gradlew명령어를 사용해서 apk를 자동으로 빌드하려는 상황이었다.

jenkins 컨테이너 내에 jenkins 사용자의 홈디렉토리는 기본으로 /var/jenkins_home에 세팅된 것을 기준으로 정리하였다.

이후에 tools/bin에 있는 sdkmanager를 실행하여 sdk들을 설치하게 되면 관련 sdk들이 tools 디렉토리의 상위 디렉토리에 위치하게 되며 해당 디렉토리를 anroid sdk 디렉토리로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android sdk 디렉토리를 먼저 생성해 주어야 한다.

mkdir /var/jenkins_home/android-sdk

그리고 android sdk tools의 압축을 풀면 tools 디렉토리에 내용이 담겨있다. android sdk 디렉토리로 복사하였다.

cp -R tools /var/jenkins_home/android-sdk/tools

안드로이드 sdk에는 기본적으로는 platform, build tool 정도만 설치하면 앱을 빌드할 수 있다. 하지만 추가로 외부 라이브러리들을 사용한다면 해당 라이브러리들은 리포지터리에서 찾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필자가 작업하는 프로젝트는 안드로이드 23버전을 사용하여 제작하고 있다. 그리고 외부 라이브러리들을 사용하고 있었다. 이에 필요한 sdk들을 아래의 명령을 사용하여 설치하였다.

sdkmanager \
  "platform-tools" \
  "platforms;android-23" \
  "build-tools;23.0.3" \
  "extras;android;m2repository" \
  "extras;google;m2repository"

앞의 3가지는 앱 빌드에 필요한 안드로이드 sdk들이고, 뒤의 두 개의 extras는 안드로이드와 구글 리포지터리이다. 외부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면서 리포지터리를 이렇게 추가해주지 않으면 gradle을 실행했을 때 라이브러리들을 찾을 수 없다고 하며 오류가 발생한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사용하지 않고 빌드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다보니 처음엔 막막했지만, gradle이 오류를 친절히 알려주어서 방향을 빨리 잡을 수 있었다.

이제 sdk를 설치했으니 sdk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어야 한다.

안드로이드 프로젝트의 최상위 디렉토리에 local.properties에 다음과 같이 적어주었다.

sdk.dir=/var/jenkins_home/android-sdk
ANDROID_HOME=/var/jenkins_home/android-sdk

이제 gradlew을 실행하면 빌드에 성공한다.

IntelliJ IDEA Competitive Discount

IntelliJ IDEA 경쟁적 할인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구매가의 25%를 할인받을 수 있다.

미리 핵심부터 이야기하자면, 타 개발 도구 구매 내역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면, Jetbrains 담당자가 해당 제품 정가의 25% 할인된 가격으로 주문을 만들어준다. 국산 Software인  Editplus로도 할인 받을 수 있었다. 그 결과 저렴하게 intelliJ IDEA 개인 라이센스를 구매할 수 있었다.

저렴하게 할인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준 Jetbrains에 고맙게 생각하며, 구매과정을 친절하게 안내해준 Jetbrains 직원 Dominica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아래에는 과정과 절차를 기록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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